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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테일/일본백화점

J프론트리테일링, 세컨핸드 사업 진출

by 나밍밍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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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론트리테일링이 정식으로 세컨핸드 사업에 진출합니다.

 

명품 세컨핸드 업계 1위 코메효와 손을 잡고, 합작 회사 「메구라스 (Megrus)」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 3월 조인트 벤처 설립 예정입니다.

 

J프론트 리테일링이 운영하는 백화점과 쇼핑몰 지점에 오프라인 매입 전문점을 입점하고, 오프라인 거점을 통해 모인 명품들을 코메효에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 7월, 1호점을 출점할 예정입니다.

 

 

 

 

 

 

J.Front Retailing과 코메효 기업설명

 

J.프론트 리테일링은 한국 유통업계에도 이미 잘 알려진 이름입니다.

 

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 파르코, 긴자식스를 중심으로 한 디벨로퍼 사업,

결제 금융 사업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입니다. 줄여서 JFR이라고도 부릅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 백화점 15개점, 파르코 16개점 등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약 600만 명이 넘는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메효 (コメ兵, KOMEHYO)는 일본에서 「리유즈 사업」이라 불리는, 명품 세컨핸드 업계의 TOP으로 꼽히는 전문 기업입니다.

2023년에 이미 매출 1,000억엔을 돌파했다고 하고, 업계 1위입니다.

 

전문 감정사를 두고 AI의 리유즈 테크를 적용한 검품이나 품질을 체크할 뿐만 아니라,

세심한 유지 보수 기술 등으로 독자적으로 사입한 상품에 신용도를 부가하여 시장에 제공.

리유즈 시장 전체의 표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본 리유즈 사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J프론트리테일링과 코메효 합작 회사의 명칭은 「JFR & KOMEHYO PARTNERS」입니다.

자본금 및 자본준비금은 6억엔, 한화 약 60억엔 예정으로, J프론트리테일링이 51%, 코메효가 49%를 출자합니다.

 

매입 전문점 브랜드명은 「메구라스 (Megrus)」 입니다.

 

순환형 비즈니스를 뜻하는 「메구라세루(巡らせる: 순환시키다)」와,

상품을 다음 이용자와 연결시킨다는 의미의 「메구리아우(巡り合い: 우연히 만나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구조 설명

 

 

백화점 고객들의 경우, 럭셔리 브랜드나 시계/보석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중고거래와는 심리적 거리감이 먼 경우가 많습니다.

백화점이라는 신용도 있는 공간 속에서, 매입 경험이 없는 고객에게 쓸모없어진 명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가 '순환형 사회'로 바뀌고 있는 만큼,

백화점의 역할이 '팔고 나면 끝'이 아니라, '회수'의 부분도 담당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조인트 벤처 설립 논의는 2022년부터 검토가 시작되었으며, 2024년 3월 다이마루 고베점에서 테스트 점포를 운영해 본 결과, 예상을 웃도는 매입건/매출을 올려 사업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백화점/쇼핑몰은 고객의 옷장을 비워서 좋을테고, 코메효는 양질의 상품을 얻을 수 있으니 Win-win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출점 예정인 점포는 4점포입니다. 7월에 마츠자카야 나고야점 및 다이마루 도쿄점에 1/2호점 출점, 9월에 다이마루 고베점 및 하카타 다이마루 후쿠오카텐진점에 3/4호점 출점 예정입니다.

 

 

 

코메효는 온라인 스토어도 잘 되어있는데, 심지어 한국IP로 접속해보니 "한국으로도 배송이 가능합니다~" 라는 안내 메시지가 뜨네요;

 

 

 

 

오프라인 리테일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소식이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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